| 로그인

해뜨는집소식
해뜨는집이야기
이야기장터
기사모음
여행스케치
> 해뜨는집이야기 > 해뜨는집소식
'해뜨는집소식'에는 해뜨는집의 소소한 일상과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해뜨는집이야기'는 1995년부터 월간 [함께하는 세상]에 연재한 글입니다.
'이야기장터'에서는 해뜨는집과 관련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기사모음'에는 여러 매체를 통해 비춰진 해뜨는집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행스케치'는 해뜨는집 가족의 여행기록입니다.
그룹홈의 꼬맹이 2

집나온 꼬맹이랑 공원에 있다.
집을 나온다는게 어떤 건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선 잘곳이 없다.
그리고 당장 내일 아침부터 먹을게 없다.
거지처럼 사는게 어떤건지 알아야 한다.
초2 꼬맹이 데리고 공원 정자에 앉아 진지하게 토론중이다.
에고......
이렇게까지 하는건 우리 꼬맹이가 이미 너무 많은 경험을 한터라 말로 하는 훈육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되레 허를 찌르는 협박으로 이모들을 꼼짝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오늘은 저녁 내내 집을 나가려고 해서 문고리를 잡고 씨름을 한 모양인데, 갑자기 거실 창으로 달려가 집을 못나가게 하면 뛰어내릴거라고 협박을 하더란다.
4층에서 말이다.
아! 빨리 종료하고 싶다.

 

 

이    름 :돌깡패
날    짜 :2015-10-08(23:59)
방    문 :90241
이 메 일 :
홈페이지 :
첨부파일 :

이름 : 비밀번호 : 이메일 :
코드 : 왼쪽의 4자리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